목 주변의 통증을 가지고 있지 않는 현대인들이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자세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한창 바쁘게 일했던 당시 퇴근하고 자려고 누우면 날개뼈 주변에 통증이 있어서 잠을 자기가 힘들었습니다. 이후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일을 하면서 평소 컴퓨터를 할 때도 자세를 바로 잡거나 하면서 신경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는 많이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고 방치하면 안될것 같은 날개뼈 통증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했습니다.
가끔 보는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에서 날개뼈 톻증에 대해서 방송을 하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는 방송에 자주 나왔지만 날개뼈 통증은 잘 다루지 않았는데 이번에 하는걸 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궁금했었던 내용이 방송되니 좋습니다.
그럼 저처럼 날개뼈 통증을 가끔 느끼는 분들 자가진단을 하는 법을 안내하겠습니다.
새가 날개를 펼친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익상견갑이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보통 저정도로 튀어 나와있지 않나요? 이 사진을 보면서 정상인 사람이 정말 적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출연하신 의사분도 정상인분의 사진을 구하는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운동선수인 역도선수분들에게 주로 나타났던 익상견갑이 현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일반인들의 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면서 생기는 거북목이나 허리디스크등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날개뼈에 대해서는 의식을 잘 안하는게 사실입니다.
아래 사진이 정상적인 날개뼈라고 합니다. 어렵게 구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정상이라면 날개뼈 좌우 높낮이가 같아야 합니다. 왼쪽의 경우는 높낮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깨 높낮이도 다릅니다.
튀어나오면 안된다고 합니다. 많은 여배우분들이 드레스를 입었을때 저 날개뼈 부위가 나와 있으면 마르고 멋진 몸매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척추뼈를 중심으로 간격을 봅니다. 손가락 네개를 대어서 비교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례자는 높낮이도 다르며 살짝 튀어나와있고 한쪽은 위로 살짝 뜨면서 말린 상태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사례자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깨의 높낮이도 꽤 다릅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얼른 치료해나가야겠습니다.
방송에서는 날개뼈통증이 있는 분들 집에서 하실 수 있는 마사지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요즘은 도수치료가 실비보험이 되다보니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를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안나는 분들은 집에서 마사지를 하면서 통증을 줄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사지 방법은 이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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