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선크림이나 선스틱은 잘 바르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급히 선크림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어요. 자외선차단제품의 경우 아침에 한번 바르는게 아니고 중간에 계속 덧발라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덧바르기 편한 선스틱 제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무조건 '디렉터파이'언니의 영상을 챙겨봐요. 화장품이 너무 많고 광고카피만 보면 다 좋은 것 같으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유튜브에 들어가서 디렉터파이 언니 영상을 보면서 제품의 성분이나 착용감등을 들으며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선스틱 제품의 영상을 보면서 착한성분도 중요하지만 눈시림이 없는 제품, 지성피부에게 좋은 제품이 뭐가 있는지를 중점으로 보았어요. 저는 선크림을 바르면 항상 눈이 시리더라구요. 그리고 수부지 피부에서 약간 지성에 가까운 피부랄까? 시간이 지나면서 무너짐이 생기다보니 지성피부에 맞는 제품도 찾게 되요.
참고로 선크림을 바르는 양을 식약처에서 발표한게 있더라구요. 0.8g~1g을 바르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손가락 두마디정도의 양을 얼굴 전체에 펴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역시 디렉터파이 언니 짱!!!
애매한 제품으로 알려주신 제품중에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애매한 제품은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고함량이라던가 주의해야할 성분이 들어있거나 사용감등으로 분류를 하시더라구요. 디렉터파이님 방송을 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합격한 아이템은 케어존, 궁중비책, 아토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식물나라, 핀덴스킨베베, 싸이닉, AHC 등이 있었습니다. 다만 합격템이라도 미세 플라스틱이랑 아로마오일등이 있어서 주의하실분들은 주의하셔야 되더라구요. 미세 플라스틱이란 폴리메칠메타크릴레이트인것같은데 소량이면 괜찮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합격템이라도 촉촉하지 않은 타입도 있었고 피부유연화제인 옥틸도데칸올 고함량도 있었습니다.
그 중 관심이 갔던 제품준 하나는 AHC 내추럴 퍼펙션 프래쉬 선스틱입니다. 용량 14g에 가격 30,000원으로 제 기준으로는 조금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끈적임도 없고 피부에 순하며 지속력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디렉터파이님도 20가지 주의성분이 없고 알레르기 주의성분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평으로 성분은 중상이며 눈시림이 없고 촉촉함은 상, 백탁없으며 밀림 적음은 중이며 건성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 화장 후 덧바를때는 톡톡 두드려가면서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이니스프리 아토 수딩 선스틱입니다. 이 제품은 저처럼 지성, 민감성, 수부지 피부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격 부담이 적습니다. 20g에 20,000이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아토수딩 라인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순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기자차 선스틱 주엥서 지성, 복합성, 수부지 피부에 추천한다고 합니다. 성분은 중상이며 눈시림이 없고 보송하고 백탁은 중이며 밀림정도도 중상으로 지성, 수부지, 복합성에 추천입니다.
저는 합격템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것 그리고 주의에 매장이 있어서 사기 편한 제품을 구매합니다. 이번에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에서 디렉터파이님을 검색해서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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