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는 동안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경우도 있고 저녁에 씻고 붙인 상태에서 핸드폰한참하다가

잠이 들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렇죠.


 마스크팩 설명서에는 10분정도 사용하라고 되어 있지만 시간을 잘 지키기가 어려워서 오버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조금 더 붙이고 있으면 효과가 더 있을까? 아니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싶은 의문이 듭니다.


 



 마스트 팩으로 실험을 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같은 제품을 반으로 나누어 얼굴에 반쪽씩 붙이고 15분 후와 40분 후의 수분도의 변화를 보는것입니다.




 물론 마스크팩을 붙이기 전 피부상태를 측정을 하였습니다.





 15분이 지나고 한쪽의 팩을 떼어내고 피부 수분도를 측정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73으로 수분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40분후 다른 한쪽의 팩을 떼어서 수분도를 측정해보니 72로 15분후의 것보다 1낮았습니다.



 마스크팩을 오래 붙이고 있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사실 마스크팩을 떼고 난 후 수분도가 급격히 떨어지는지도 궁금했는데 그런 실험까지는 하지 않았네요.


 적정시간을 붙이는것보다 더 많이 붙였을때 급격히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수분도 1감소했습니다. 이제는 시간을 더 할애해서 마스크팩을 붙이지 마시고 10분에서 15분정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마스크팩 종류가 워낙 많고 가격도 다 다르더라구요. 1일 1팩이 유행이라서 10+10세일하는 상품을 대량 구매해서 아침 저녁으로 혹은 저녁에만 매일 마스크팩을 붙이시는 분들이 많던데 각종 과일이며 채소등 다양한 원료의 팩들이 있더라구요. 여러 뷰티프로그램의 후기나 유튜브등의 후기를 보면서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저에게 맞는 팩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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